이젠 이성을 잃고 술 취한 자처럼 행동하는 북한 김정은의 대남 전쟁 협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리둥절하다. 이런 협박과 공갈이 난무하고 있는 때에 서울의 상황은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기만 하다. 안보불감증 환자처럼 별다른 반응이 없다.
하룻밤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것도 문제이지만 ‘미친개가 범 잡는다’는 말도 무시해서는 안 될 상황이다. 이런 시국일수록 민심이 하나로 모아져서 어떤 위협이나 도발에도 당황하지 말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조국의 미래에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일하고자 하는 새 정부를 신뢰하고 밀어주는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은 남남갈등을 조성하여 국민을 이간질시키는 패 가르기와 지역감정, 세대적 갈등 등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고질병 중 하나는 종북 좌파 세력이다. 언론의 자유와 인권 존중이란 보호막 아래서 3대 세습 독재정권을 두둔하는 민족 반역자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들은 3대 세습의 독재 정권을 유지하는 세력들에게 인권 문제에 관해 단 한마디도 못한다.
북한 정권은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이를 갈면서 남한을 증오하고 있다. 그러면서 대남적화를 자신 있게 공언한다. 그동안 무분별하게 퍼주니까 남한을 얕잡아 보게 된 듯하다.
우리는 6.25 전쟁 후 잿더미 속에서 경제대국을 이루었지만 저들은 쌀밥 한 그릇 못 먹는 기아와 가난 속에서 전 세계에 도움을 구걸하는 집단으로 전락했다. 그래서 목숨 걸고 핵 개발을 하는 시대착오적 행위로 오늘의 민족적 불행을 낳고 말았다.
몸의 암은 제거해야 한다. 종북 좌파 세력을 남한 땅에서 제거하는 것이 그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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