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도 격찬한 메조 소프라노 김미순 뉴욕 데뷔 독창회가 한국음악재단(KMF·이순희)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이달 22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웨일홀에서 열립니다.
김미순은 거장 볼프강 사발리쉬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멘델스존의 ‘엘리야’에서 알토 독창을 했고, 크리스토퍼 에쉔바흐의 퍼시픽 뮤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말러의 ‘뤼케르트 리더’에서 노래하는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춰 음악계의 정상에서 협연을 해온 성악가입니다.
뉴욕시티 오페라, 필라델피아 오페라, 볼티모어 오페라 등 미 전역 유명 오페라단과도 공연하며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 작곡가 퍼셀과 모차르트, 브람스, 말러, 드뷔시, 몬살바헤의 감미로운 곡을 노래합니다.
◈일시: 4월22일 오후 8시
◈장소: 카네기홀 웨일홀(57th Street and 7th Avenue)
◈주최: 한국음악재단(KMF)
◈후원: 한국일보, 뉴욕한국문화원
◈티켓 가격: 30달러, 15달러(학생 및 노인)
◈문의: 212-942-5978(KMF), 212-247-7800(Carnegie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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