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회장 석은옥, 이하 아여모)은 애난데일 소재 굿윌(Goodwill) 스토어를 찾아 장애인 직업교육 후원금으로 500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25일 스토어를 찾은 석은옥 회장과 양선영 부회장, 임영희 총무는 후원금을 전한 후 6월에는 아여모 회원들이 세탁소들을 찾아가 취지를 설명한 후 헌 물건들을 수집, 굿윌에 보내주기로 약속했다.
석 회장은 굿윌 워싱턴 본부 브랜든 헐리 수석 마케팅 매니저, 케빈 버틀러 애난데일 스토어 매니저 등과 함께 지난 2월 오픈한 애난데일 스토어(7031 Columbia Pike)를 돌아본 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굿윌은 100여년 전 보스턴 감리교회 에드가 핼름 목사가 집에서 쓰지 않은 헌 물건들과 옷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다가 고용창출의 개념에서 수집해온 물건들을 수선해 판매하는 재활용 가게를 열며 시작됐다. 현재 미 전국에 183개의 지방 본부와 1700개가 넘은 스토어로 발전했으며 중고 물건 판매 외에 저학력자, 장애인, 초기 이민자들에게 무료직업훈련도 시키고 있다.
석 회장의 남편인 고 강영우 박사는 굿윌 국제이사로 활동하면서 10여년전 한국에 굿윌을 도입시켜 현재 서울 , 수원, 부산 등 9곳에 굿윌 가게가 운영 중이다.
굿윌에서는 선물로 받았는데 사용하지 않는 물품과 중고 의류, 신발, 가구, 실내 장식품들, 주방용품, 그릇, 장난감 등을 기증받고 있다.
문의 (703)286-517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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