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실 산하 상하수도위원회는 최근 뉴욕시 환경보호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수도요금 5.6% 인상을 공식 승인했다. 이번 인상은 2013~2014회계연도가 시작하는 오는 7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인상으로 4인가정을 기준으로 월평균 수도요금은 3~4달러씩 추가 부담이 생기게 됐다. 당초 환경보호국은 서비스의 유지와 보수 등을 이유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해 왔다.
뉴욕시 수도요금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7~15% 가량씩 오르고 있다. 지난해 역시 7%가 인상된바 있다. 이에 시민들은 지난 8년간 수도요금이 거의 두 배 가까이 뛰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환경보호국은 “이번 인상폭이 다른 해보다 훨씬 낮은 5% 대에 불과하다”고 강조하며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함지하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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