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전투 끝에 20일반군의 전략적 요충지인 레바논 국경 인근의 알 쿠사이르시를 대부분탈환했다고 시리아 관영 사나 통신이 보도했다.
사나 통신은 “알 쿠사이르시 지역 대다수에서 안전과 안정이 회복됐다”면서 정부군이 반군의 무기를대거 압수하고 반군이 쓰던 터널들을 파괴했다고 전했다. 알 쿠사이르는 레바논 국경에서 약 10㎞ 떨어진 곳으로 외국 무기를 조달하는요충지로 꼽힌다. 정부군은 과거에도 이 도시의 탈환을 계속 시도한바 있다.
전날 교전과정에서 정부군과 반군양쪽에서 12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 BBC방송은 전투가 레바논 지역으로까지확산돼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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