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팔로알토 경찰국은 19일 밤 갱단조직의 무차별 총격사건을 계기로 20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로널드 데이비스 경찰국장은 "지난 1월 이래로 이스트팔로알토 지역에서 5명이 살해되고 50건 이상의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며 "비상체제로 전환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19일 밤 11시경 정차된 차를 향해 쏜 무차별 총격으로 차에 타고 있던 호세 퀸오네즈(15)가 즉사했고 다른 2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또 1명은 현장에서 탈출, 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갱단 총격전이라 잠정결론을 냈으나 퀸오네즈 가족들은 "피해자들은 갱단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며 "우발적인 사고"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2명은 대기중이던 회색 또는 은색 세단을 타고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의 제보는 (650) 798-5952 또는 (650) 409-679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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