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한민족 청소년 나라사랑 국토순례단’ 미주지역 20명 모집
흥사단이 ‘한민족 청소년 나라사랑 국토순례단’을 모집한다.
흥사단 측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과 6.25 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토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국토순례단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모집인원은 80명이며 한국에서 20명, 미주지역에서 총 20명이 모집된다.
항공료는 본인부담하며 체제비는 지원된다.
참가대상은 15-24세. 독립유공자 후손과 6.25 참전용사 후손을 우선 선발한다. 서류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국토순례단은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10박 11일간 국토를 순례하게 된다.
주요 방문지역은 6.25 전적지(애기봉, 땅굴, 통일전망대), 군부대(병영체험), 청와대, 경주불국사, 현대자동차, 포항제철, 거제도(포로수용소, 외도), 독립기념관, 민속촌, 경복궁, 남산타워.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중 3일(3회)에 걸쳐 대한민국을 직접 자신의 발로 체험한다. 또 도자기 만들기와 풍물놀이 참여를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재를 방문하게 된다.
또 세계 각국의 한민족 청소년들과 문화를 교류하며 네트워킹의 기회를 갖는다.
신청마감은 오는 31일. 관심 있는 사람은 박대영 워싱턴 지부장에게 연락을 취하면 된다.
박대영 워싱턴 지부장은 “한국인에 대한 정체성을 키우고 모국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워싱턴 지역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 지부장은 이어 “워싱턴에서는 5-10명이 선출될 것”이라면서 “전화로 연락을 하면 신청서 등을 보내준다”고 말했다.
이번 국토순례는 국가보훈처가 후원하고 흥사단이 주관한다.
한편 흥사단은 지난 11일 훼어팩스 소재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문의 (240) 401-1688 박대영 워싱턴 지부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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