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 계약자 3년간 연금처럼 현금 받고, 월세 놓으면 임대수익까지
주택 가격 하락 등 최근 2~3년간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때문에 주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형 주택형을 중심으로 공급이 증가했으나 소형 주택은 2인 이상 가족이 거주하기에 설계상으로 불편한 점이 많고 특히 주차문제 들로 인해 공실 발생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인 이상 가족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중대형 면적에 역세권, 편의시설을 잘 갖춘 데다 주차공간을 확보한 새 아파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욱이 월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계약자들에게 3년간 연금 형태로 현금까지 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두산건설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640번지 일원에 짓는 ‘일산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역세권, 연금지급 조건, 우수한 편의시설 등 3박자를 고르게 갖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5층~지상59층 총 8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70㎡ 2,700가구인 대단지 아파트로 4월말부터 입주가 진행 중이다. 건설사 측은 입주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적용하는 한편 파격적인 분양방식인 ‘신나는 전세’를 적용했다.
‘신나는 전세’란 이미 시장에서 유행하는 애프터리빙, 프리리빙, 안심리턴제 등처럼 살아보고 결정하는 전세개념의 상품으로 분양대금의 22~25%를 납부하고 3년간 살아보는 조건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계약면적에 따라 연금처럼 매달 최대 170만원(세전)을 현금을 계약자들에게 주고 3년간 공용관리비를 대납하는 혜택으로서 3년 살아본 후 계약을 해지해도 납부한 금액은 전액 환불되며 매달 받은 연금은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또한 아파트 계약 후 월세를 놓을 경우 월 임대수입에 연금수입까지 더해져 실제 임대수입이 더욱 증가하는 장점은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분양계약금은 전용 120㎡(구 49형)은 1억 중반, 전용 145㎡(구 59형)는 2억 초·중반, 전용 170㎡(구 69형) 2억 중·후반대로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경의선 탄현역과 브릿지로 연결돼 있어 경의선 급행을 이용하면 서울역 등 서울도심까지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자유로 이산포IC, 킨텍스IC, 외곽순환로 등의 차량 접근이 쉽다.단지 중앙에는 6만8,000㎡(2만여평)에 달하는 사핑시설인 위브더제니스 스퀘어(지하 2층~지상 2층)가 위치, 상가들이 입점 중에 있으며 커뮤니티 시설 면적이 총 8,900㎡(2,700여평)에 달해 휘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스크린골프장, 클럽하우스, 주민전용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을 갖췄다.
1만2,700㎡(3,850평)의 조경공간과 기부채납 등을 통해 공원이 조성 돼 2만4,960㎡(7,550평)의 조경면적을 확보 녹지공간을 확보했으며 초고층 아파트답게 중간층 이상이면 남향 및 서향으로 한강조망과 북한산, 고봉산, 김포일대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56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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