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다 끼에자(단장 이정석) 주최 ‘패밀리 터치 돕기 가족음악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6월9일 오후 6시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에서 열립니다.

이번 음악회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가정사역, 즉 가정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일을 하는 ‘패밀리 터치’를 돕기 위한 연주회로 정클잎, 강지선, 정미연, 김희정, 김요섭(바이얼린), 조윤숙, 정미연(비올라), 재키 현, 김경하, 글로리아 김(첼로), 김정석(오보에, 지휘), 박건(클라리넷), 장걸(바순), 남궁연주, 유니스 박(피아노), 김은희(소프라노), 박요한(바리톤) 등 정상급 음악인들이 출연합니다. 출연진은 베토벤과 멘델스존, 모차르트, 빌라 로보스의 곡을 선사하며 무료 음악회입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석, 소나타 다 끼에자의 실내악 연주를 감상하며 패밀리 터치를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일시: 6월9일 오후 6시
◈장소: 뉴욕만나교회, 170-04 Nothern Blvd., Flushing
◈주최: 소나타 다 끼에자
◈후원: 한국일보. TKC TV
◈문의: 917-968-7077, 917-698-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