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최대 호텔인 ‘뉴욕 힐튼 미드타운’ 호텔은 올 여름부터 침대에서 아침식사를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룸서비스’를 폐지한다고 5일 밝혔다.힐튼호텔 체인 가운데 룸서비스를 중단한 것은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 이어 두 번째다.
룸서비스 폐지 이유는 고객들의 취향이 변하면서 종전과 같은 룸서비스 요청이 지난 수년간 계속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뉴욕 힐튼은 룸서비스를 없애는 대신 ‘허브앤키친’(Herb n’Kitchen)으로 불리는 카페테리아 스타일의 식당을 검토하고 있다. 이 식당은 셀프서비스이며 피자와 샌드위치, 커피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뉴욕 힐튼호텔은 2,000여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룸서비스 중단으로 55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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