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까지 온라인 투표 통해 결정...한달 4만달러 급여
싸이 전속 셰프 찾기 오디션 결과 최종 후보 3인이 발표됐다.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진행하는 이번 오디션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DJ 박과 미국 국적의 아론 콘트라레스, 브라질의 히카르도 메네제스 등 3명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이들은 별도 과제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싸이의 월드 투어 공연에 동반하게 된다. 이들은 셰프로서의 공약, 최대한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과 싸이가 선보이는 ‘비비고 댄스’, 싸이에게 해주고 싶은 나만의 요리 등의 내용을 담은 동영상(psygobibigo.com)을 공개하게 되며,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셰프가 결정된다. 전속 셰프는 약 한달간 싸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식을 알리게 되며 4만달러의 급여를 받게 된다.
비비고는 전속 셰프 결정과 동시에 비비고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미국, 영국 등 5개국 비비고 레스토랑에서 흑미, 제육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싸이 비빔밥’을 출시, 한식 알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싸이 비빔밥 주문 고객들 중 국가별 1명을 선정, 동반 1인과 함께 한국의 문화와 CJ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체험하는 한국 문화 체험 이벤트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싸이 비비고 캠페인 동영상은 4월13일 공개, 4주만에 조회수 1,000만건을 올려 유튜브 소비재 광고 , 홍보 동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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