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본보를 방문한 아이토크 비비의 백승모(왼쪽) 팀장과 이용수 이사.

"더욱 저렴한 요금과 다양한 플랜으로 인터넷 전화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북미 내 30만 한인이 이용하는 인터넷 전화 아이토크 비비(www.korea.iTalkBB.com)의 동부지역 담당 이용수 이사와 백승모 팀장은 12월 본보를 방문해 이 같이 전했다. 5년 전부터 한인 사회에 인터넷 전화로 소개된 아이토크 비비는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 이사는 "인터넷 전화이지만 끊김이나 잡음 없이 유선 전화만큼 통화 품질이 뛰어나고 월 플랜 가격도 5년전에서 인상된 적이 없어 기존 고객들은 물론 입소문으로 인한 신규 고객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토크 비비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옵션과 플랜을 마련해 선택 영역을 넓혔다. 백 팀장은 "한국으로 통화할 일이 별로 없는 이민자들에게는 미국내 무제한 통화가 가능한 월 9달러99센트 플랜이, 유학생 등 국제 통화가 많은 사용자들에게는 휴대폰으로도 국제전화가 가능한 아이토크글로벌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화번호만을 유지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월 4달러99센트의 저렴한 비용으로 수신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토크 비비는 향후 아이피 TV와 통신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토크 비비는 오는 14일까지 무계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의: 800-872-2902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