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21일 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
▶ 뉴욕한인테니스협회. 한국일보 공동주최
미 동부 최대의 한인 테니스 축제인 ‘제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가 오는 7월20일 US오픈의 현장인 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 인도어 코트에서 개최됩니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인 테니스인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수백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뉴욕일원 최고의 테니스 제전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미래 한인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등용문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번 대회 청소년부 입상자에게는 애국지사 김종구 박사 장학회와 공동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올해 대회는 챔피언부(OPEN), 청소년부, 일반부, 혼성 복식, 남·녀복식, 시니어복식, 단체대항 등 9개 부문 20개 종목에 걸쳐 펼쳐집니다. 한인 테니스인들의 많은 성원과 참가 바랍니다.
◈일시=2012년 7월20일(토)
◈장소=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 인도어 코트
◈접수마감=7월13일(모든 종목 예외없이 마감이후 접수불가)
◈후원=뉴욕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연합회, 김종구 박사 장학회
◈문의=협회 웹사이트(www.nykata.org) 917-747-3593, 201-214-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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