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첼시에 위치한 두산갤러리뉴욕은 내달 20일까지 젊은 작가 이성미씨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작가는 깨지고 버려진 유리와 거울 등 가변적인 재료들을 모아 작가 자신의 사유와 경험을 담은 설치작품과 조각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비워내고 채워지는’(Empty to be Filled)을 주제로 폐차에서 얻은 깨진 유리 파편들을 모아 붙인 것으로, 20여 년 간의 미국생활 후 한국에 귀국했을 당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활동한 것들을 비워내며 다시 채우는 과정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1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회화와 조각을 전공하고, 볼티모어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최근 한국으로 이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12-242-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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