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류.생선.과일 등 20~30% 저렴하게 판매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한인 마트들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풍성한 식탁과 야외 바비큐를 위해 뉴욕,뉴저지 한인마트들은 육류와 생선, 과일 등을 평소에 비해 20~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플러싱 아씨 프라자는 내달 3일까지 단 깻잎 5개와 옥수수 7개를 각각 1달러99센트에 판매한다. 또한 아씨 불고기 갈비 양념 소스 32온스를 3달러99센트, 로얄 참나무 숯 17파운드를 11달러99센트에 판매한다. 네이단 핫도그 소시지 네이단은 2개에 5달러다. 휴대용 가스 스토브는 14달러99센트, 부탄가스 한팩은 4달러99센트에 판매된다. 하루 전에 소갈비, 소불고기를 주문하면 무료로 양념을 제공한다.
한남체인은 살아 있는 제주 마늘 광어를 13달러99센트로, 살아 있는 자연산 광어를 9달러99센트로 30일까지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7월4일 독립기념일까지 바비큐 삼겹살은 4달러99센트, 홍합 한 팩은 3달러99센트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하마찌, 투나, 연어 시식행사도 진행된다.
H마트는 내달 4일까지 양념 벌집 삼겹살과 양념 소불고기를 파운드당 4달러99센트에 각각 판매한다. 등심 스테이크는 파운드당 7달러99센트다. 또한 레드 체리는 이달 30일까지 파운드당 3달러99센트에 판매된다. 잉글우드점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100달러 이상 구매한 스마트카드 고객을 추첨, 경품을 제공하는 여름 이벤트가 열린다. 고객이 영수증 하단에 이름, 이메일 주소를 기재, 경품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3,000달러 상당의 바이얼린, 마트 상품권, 라면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기한은 31일까지다. 7월4일부터 7일까지는 뺑뺑이 돌리기를 실시, 무료 선물도 제공한다.
한양마트 릿지필드 매장은 바비큐용 냉동 오징어를 파운드당 1달러49센트, 콜라와 스파라이트 등 2리터 소다를 3개 2달러40센트에 판매한다. 수박은 한 개 2달러99센트로 가격이 내려간다. 기간은 1일부터 4일까지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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