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사이드 2호점 기념 프로모
▶ 션 한국일보 광고쿠폰 지참시 무료 오일 체인지
믿음 가는 자동차 정비와 저렴한 가격의 타이어 전문 할인매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제네시스 오토 타운’이 퀸즈 칼리지포인트 매장에 이어 최근 베이사이드에 2호점을 열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30일까지 본보 광고에 게재된 쿠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오일 체인지 1회 이용시 1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100달러 수리 시 20달러를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타이어 2개를 교체하면 20달러, 4개를 교체하면 40달러를 할인해준다.
2008년 칼리지 포인트에 첫 ‘제네시스 오토타운’을 연 데이빗 최 사장은 "그 동안 조용하게 장학사업으로 커뮤니티에 봉사해왔는데 보다 더 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제네시스 오토타운’은 고객맞춤 서비스로 한인은 물론 타인종 단골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뉴욕 최초로 수리가 필요한 차를 직접 가져오고 가져다주는 픽업 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로 중간에서 고장이 난 차량에게는 업소에 연락을 하면 현장으로 출동해 곧바로 수리해주는 ‘로드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했다.
평일 오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들을 배려해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처음 직원 2명으로 시작한 ‘제네시스 오토 타운’은 현재 12명의 직원을 두고 규모있는 자동차 정비 업소로 성장했다.
최 사장은 "자동차 정비 업소는 차를 잘 고치는 것은 기본이고 고객들에게 얼마나 신뢰를 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부품, 원하는 서비스를 최대한으로 맞춰드리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다. ▲문의: 718-224-6580 ▲주소: 200-15 Northern Blvd. Bayside NY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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