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DA 인증 ‘매지 스피드 칼라’ 인기몰이
염색약을 따로 섞을 필요없이 빗질만 하면 10분만에 염색이 가능한 ‘매지 스피드 칼라(Magie speed color)’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미용실을 가지 않고 집에서 염색을 할 수 있는 셀프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 이 때 가장 큰 불편함은 염색약을 섞어 준비하는 과정이다. 매지 스피드 칼라는 버튼만 누르면 1제와 2제가 자동으로 혼합된 후 염색약에 부착된 브러쉬를 통해 거품으로 나오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일반적인 염색약은 염색이 끝난 후 남은 염색약을 버려야 하지만 매지 스피드 컬러는 1제와 2제가 사용한 만큼만 혼합되기 때문에 잔량을 재사용할 수 있다.
리필액만을 구매해 기존 사용한 브러쉬와 연결해 재사용할 수 있어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브러쉬는 내구성이 뛰어나 사용후 물에 간단한 세척만 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매지 스피드 칼라는 미 식약청(FDA)의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으며 한국에서만 이미 10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이 제품은 현재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문의: 516-369-8602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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