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사랑교회, 뉴욕지방감리사 취임.신천임원 임직예배
참사랑교회에서 열린 뉴욕지방감리사 취임축하 및 신천임원임직예배에서 교회 장로와 목회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참사랑교회(은희곤 목사)는 7월21일 5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지방감리사 취임축하 및 2013년 신천임원 임직예배를 갖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렸다.
신천임원으로 임직된 임원은 김기철 장로, 이용화 권사, 석정순 권사, 이용옥 권사, 홍창옥 권사, 양선천 권사, 김우섭 권사 등 7명이다.
이광풍(필라델피아교회)목사는 신명기 1장 28-33절을 인용한 ‘앞서시고 안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로와 권사는 계급이 아니다. 겸손하고 낮아져 더 섬기라고 주는 직분이다. 하나님이 앞서 행하시며 안으시고 품으시는 은혜로 누구보다 더 앞서 봉사하고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축원했다.
장영춘(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는 축사를 통해 “김기철 장로는 사회를 위해 많이 일해 온 사람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하나님나라를 위해 일하도록 장로로 직책을 주었다. 김 장로를 비롯해 오늘 임직 받은 임원들은 교인들의 본이 되는 종들이 되어 교회와 하나님께 충성하여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김기철 장로는 대표로 답사를 통해 “1968년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으나 그동안 내 능력으로만 알고 살아왔다. 얼마 전 내 능력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과 도움으로 내가 살아왔음을 알게 됐다. 앞으로 교회를 위해 사회를 위해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종들이 되겠다”고 답사했다. 뉴욕지방감리사 취임 축하식에서 은희곤 목사는 “온 힘을 다해 선교에 앞장서는 감리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