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김일중(사진) ‘IJ Kim Architect’ 대표가 라커웨이의 회복과 유지, 개발을 위해 실시된 ‘국제 건축공모전(Far Rockaway site development in New York)’에서 10위에 입상했다.
이번 건축공모전은 지난해 허리케인 샌디로 큰 피해를 입은 라커웨이를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급변하는 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개발하는 목적으로 실시된 것으로 전 세계에서 117개 건축회사가 참가했다.
김 대표는 팀(▲Iljoong Kim, AIA LEED AP/ijKim Architect ▲Sangmok Kim, AIA LEED AP/N.E.E.D. Architecture LLC ▲Michael Chaveriat, Assoc. AIA/Group Han Associates ▲Yi Kyu Choe, AICP LEED AP/Group Han Associates)을 결성해 참가했으며 최종 결선 4개 팀에는 들지 못했지만 10위에 드는 쾌거를 올렸다. 김 대표는 뉴저지대한체육회(회장 헨리 리) 기획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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