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기자 시절 월남 파병, 삼분 폭리, 사카린 밀수 등 특종 기사로 유명했던 김경래 장로가 회고록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출판 홍성사)를 펴냈다.
김 장로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기자생활을 시작했고, 1971~1973년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지냈다. 1980년 신군부에 의해 강제해직 당한 후에는 장로로서 기독교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사무총장 및 상임이사, 유산 남기지 않기 운동 발기인 대표, 한국장로총연합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고달팠던 시절 기자와 편집국장으로서 겪었던 애환, 한국교회의 숨은 일꾼으로 일했던 삶, 한국 현대사와 교회사의 굴곡을 책속에 담아냈다. 김 장로는 재미 중견화가 김원숙 작가의 부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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