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희성.정원준.윤송이 작가 오늘부터~30일까지
윤송이 작가 작품
예술가 참여 작업공간인 ARPNY은 10일부터 30일까지 롱아일랜드 대학과 공동으로 롱아일랜드대 허친스 갤러리에서 한인 작가 10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현대미술을 뉴욕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 되었으며 특히 각기 다른 매체로부터 주제나 재료에 이르기까지 서로 확연한 차이를 두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 되었다.
ARPNY(뉴욕미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김종헌 디렉터가 전시를 기획했고 김진관, 조희성, 박정민,이동희, 정환영, 안소현, 오제훈, 김영학, 정원준, 윤송이 작가가 참여한다.
한국화부터 회화, 조각 , 사진 , 영상 등 다양한 매체의 한국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모두 감상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010’이라는 전시 제목이 무색하지 않게 작가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자기만의 색깔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0일 오후 3시부터 열린다.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에 위치한 ARPNY는 국제 예술가 들이 뉴욕에서 작업할 수 있는 새로운 창작 공간이자 현대미술의 커다란 시장인 뉴욕에서 많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전시 및 아트페어 등의 기회를 통해 미국 현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기도 하다. 현재 회화,조각,영상,설치,사진,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현지 매거진 퍼블리셔가 15개의 스튜디오 공간에서 작업하고 있다.
▲장소: Hutchins Gallery Long Island University, B. Davis Schwartz Memorial Library, 720 Northern Blvd, Brookville, NY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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