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뿌리(회장 노태현)는 10일 오후 6시30분 LA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우는 한국의 역사’ 강연을 개최한다.
이달 강연은 ‘3.1 운동의 숨은 대부 범재 김규흥’을 주제로 애국선조들의 독립운동 활동이 소개된다. 노태현 회장은 “68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한인 청소년들이 모국의 역사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면 좋겠다”며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3.1 운동과 김규흥 선생의 삶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8.15 특별 강연은 무료로 예약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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