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 50대 남성 의사가 도심에 있는 수십 층 아파트 옥상에 작은 산을 방불케 하는 ‘공중별장’을 수년간 유지해온 사실이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의학 의사 장비칭(59)은 베이징시 하이뎬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옥상에 총 800㎡ 규모의 불법 건축물을 지어 6년간 공’ 중별장’으로 이용해 왔다. 이 아파트 꼭대기 층인 26층에 거주하는 장씨는 2007년부터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고 불법 건축물을 세우는 방법 등으로 2∼3층 규모의 공중정원을 완성했다. 이 공’ 중별장’에는 대형나무와 각종 암석 등도 설치돼 있어 자그마한 산을 방불케 한다. 결국 주민들의 항의를 접한 관계당국은 최근 장씨에게 불법 건축물을 철거하라는 고지서를발부하고 이 명령을 거부할 경우 강제철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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