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뉴욕사무소와 동부 관광이 맨하탄의 코트야드 뉴욕 맨하탄 헤럴드 스퀘어 호텔과 하드블럭 계약을 체결,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두 업체는 관광객 대상 서비스 확대를 위해 그 첫 단계로 4성급 호텔 중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맨하탄 코트야드 뉴욕 맨하탄 헤럴드 스퀘어 호텔과 1년간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연간 3,650개의 호텔 객실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뉴욕 뉴저지 한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예약은 오는 9월1일부터 가능하다.

동부관광의 강판석 전무는 “가격은 인터넷 할인가격보다 무려 30~40%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며 “이제 한인들의 뉴욕투어도 기존의 저가 위주의 여행패턴을 벗어나 제대로 된 뉴욕을 만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35가와 6애비뉴 코너에 위치한 코트야드 뉴욕 맨하탄 헤럴드 스퀘어 호텔은 한인타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펜스테이션, 타임스 스퀘어, 메이시 백화점 등 미드타운의 주요한 곳들을 걸어서 5~10분 안에 갈수 있는 최적의 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맨하탄의 여타 호텔들과 달리 코트야드 호텔은 전 객실이 6 애비뉴 또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의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문의:866-945-4886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