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소매 체인점인 타겟이 올해 10월13일 포모나에 새 매장 오픈을 앞두고 225~250명의 직원들을 신규 채용한다.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소매 체인점은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에 이어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쉐라튼 페어플렉스 호텔&컨퍼런스 센터(601 W. McKinley Ave. Pomona)에서 직업 박람회를 갖는다.

이 업체는 캐시어에서부터 매니저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종의 풀타임과 파트타임 직원들을 모집한다. 새로 들어서는 타겟 매장은 701 Rio Rancho Road에 위치해 있으며, 총 14만스퀘어피트로 옷과 가정용품에서부터 야채와 고기, 요리된 식품들이 판매된다.

이번 직업 박람회 동안에 업소 관계자들은 신청자들에 대해서 인터뷰하고 타겟 기업문화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 행사에는 수백명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로컬의 실업률은 미 전국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편이다.

타겟사의 대변인 앤 크리스텐센은 “우리는 굉장한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트레이닝을 시킬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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