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인 공항은 38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터미널 C 파킹랏 확장공사를 실시한다. 이 공사는 올해 시작되어 2016년 마무리될 예정으로 1,500개의 새 주차공간이 추가된다.
OC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파킹랏 확장공사에 따른 건축 엔지니어링 협의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발포 베티 컨스트럭션과 IDS 그룹 조인트 벤처’사가 파킹랏 확장에 따른 플랜과 건설 매니지먼트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존 웨인 공항 측은 수요가 워런티될 때까지 페이스 2 파킹랏 확장공사를 연기시킬 계획이었다. 첫 단계에서는 2,040개의 주차공간이 제공됐다. 제니 웨이지 공항 대변인은 “파킹랏 확장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여러 렌터카 회사들이 그들의 차량을 주차시킬 수 있는 주차장이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렌터카 회사들은 주차장을 터미널 건너편의 로워 레벨 A2, B2를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공항 내 파킹랏에 주차할 수 없는 차들을 다른 곳에 주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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