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번 고속도로 오렌지카운티를 통과하는 일부 구간이 전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 중 하나로 꼽혔다.
연방 고속도로관리국이 최근 발표한 2011년 교통 통계자료에 따르면 405번 고속도로 중 실비치 블러버드에서 22번 고속도로를 잊는 구간의 하루 교통량이 37만9,000여대로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도로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보고서는 또 가주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이고 있으며 가주를 통행한 차량을 일렬로 계산하면 약 850억마일로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의 900번 왕복하는 거리와 맞먹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와 함께 5번 고속도로 역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이는 고속도로로 뽑혔으며 LA 인근 10번 고속도로와 110번 고속도로를 만나는 곳은 병목현상으로 보여 2번째와 3번째로 가장 혼잡한 구간으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가주 교통국이 파악한 지난 10년 동안의 교통량 통계를 보면 특히 405번 고속도로는 가주에서도 가장 혼잡한 도로 중 하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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