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정상급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뉴욕 로리엇 청소년오케스트라’(NYLO·지휘자 김경수)가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일보 후원으로 한국의 서울 노원구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한미 연합 청소년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한미연합 오케스트라 축제는 연주자, 스태프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며 한미 양국 청소년들이 펼치는 성대한 음악 축제가 될 것입니다. 참가 청소년들은 3박4일 동안 뉴욕 업스테이트 엘렌빌에서 여름 음악 캠프를 마친 뒤 25일 오후 7시 퀸즈 칼리지 르프랙 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가지게 됩니다.

한미청소년 연합 오케스트라는 콘서트에서 김경수, 이진원씨의 지휘로 베토벤의 ‘피델리오 서곡’과 비제의 ‘교향곡 5번’과 ‘카르멘 모음곡’, 비발디의 ‘화성의 영감’을 연주하며 NYLO 악장인 임민수군이 모차르트의 ‘바이얼린 협주곡 3번’을 협연할 예정입니다.연주회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A석 연주회 티켓이 주어집니다.

◈주최: 뉴욕 로리엇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한국일보
◈일시: 8월 22~25일 서머 뮤직캠프, 25일 오후 7시 콘서트
◈콘서트 장소:LeFrak Concert Hall, Queens College 65-30 Kissena Blvd, Flushing NY 11367
◈문의 347-879-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