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시는 지난 주말 엘도라도 공원의 스프링 스트릿 입구 1.5에이커에 애견공원 건립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밥 포스터 시장은 “엘도라도 공원 이스트 애견공원은 지난 1996년 레크리에이션 공원이 처음 문을 연후 7번째 애견공원이다”며 “애견공원은 개들이 자유스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애견 주인들이 친교를 가질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의원 게리 시핍스크는 “애견공원이 커뮤니티에서 오픈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애견공원 공사는 올해 말께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대형 애견과 작은 애견이 있는 장소가 분리되어 있고 분수대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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