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마트, 정육부터 과일까지 다채로운 할인행사
노동절을 앞두고 한인 마트들이 일제히 바비큐용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마지막 바비큐 시즌을 즐기려는 한인들로 주말 북적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마트들이 정육부터 과일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H마트는 9월1일까지 깻잎 5묶음을 1달러99센트, 백도 한박스를 18달러99센트, 씨 없는 검정포도를 파운드당 1달러29센트에 할인한다. 9월5일까지는 ‘청정원’ 고기전용 쌈장을 3달러99센트, 양념 돼지목살과 바비큐 생삼겹살을 파운드당 각각 4달러99센트, 5달러99센트에 판매한다.
한양마트도 9월1일까지 바비큐용 꽁치와 바비큐용 고등어는 파운드당 1달러99센트. 탑넥 조개 6개는 1달러99센트에 판매한다. 9월5일까지 바비큐 필수품인 슈퍼 탈렌트 가스버너는 24달러99달러에서 18달러99센트로, 썬터치 고기구이판은 19달러99세센트에서 14달러99센트로 가격을 내린다.
아씨플라자는 LA갈비를 파운드당 7달러99센트, 소불고기는 파운드당 3달러99센트에 판매한다. 하루전에 주문하면 소갈비와 소불고기에 무료 양념을 제공한다. 박희연 이사는 “바비큐 시즌 마지막 연휴기 때문에 각각 파운드당 11달러와 6달러인 갈비와 불고기를 파격적으로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단 소시지는 개당 2달러99센트, 버드와이저 30팩짜리 박스는 16달러99센트에 판매된다.
한남체인은 씨없는 수박을 9월2일까지 파운드당 3달러99센트, 냉동오징어는 파운드당 1달러69센트, 살아있는 자연산 광어 활어는 파운드당 9달러99센트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하마찌, 투나, 연어 등의 시식행사도 마련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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