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 신개념 베이커리 북가주 시장 공략
한국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www.tlj.co.kr)가 지난 4월 LA 공장 신축준공을 계기로 북가주에서도 가맹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뚜레쥬르는 현재 동부, 서부, 중부지역에서 23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며 과감한 투자와 품질위주의 운영으로 신뢰를 구축해 가고 있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특히 최근 잇달아 성공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신규매장들 영향으로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이미 올해에만 두자리수 이상의 가맹점 계약이 체결된 상황이다. 지난 2009년 미국내 가맹사업을 시작한 뚜레쥬르는현재 서부, 동부, 중부에 23개을 포함해 한국에 약 1300개의 가맹점과매장을 두고 있는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LA 인근 커머스지역에 신공장을 증축한 본사에서는 현지화된 제품과 본사의 선진물류시스템을 도입하여 가맹사업의 확대 기반을 구축하여 향후 서부 가맹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한인 밀집지역에서도 가맹점 문의 및 MF(Master Franchise) 신청을 접수 중 이다”고 전했다.
특화된 밀가루 제조 원천기술을 가지고 공장에서 초급속 냉동으로 1차 성형된 냉동빵을 매장에서 주문시 배달해 필요시 즉석에서 구워 판매하는 방식의 냉동생지 프랜차이즈 모델로 성공한 뚜레쥬르는 미국내에서도 다양한 구색의 제품과 최고의 품질을 가지고 현지 시장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신공장 완공을 통해 뚜레쥬르는 현지 R&D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며, 샌드위치, 크로아상 등 현지인 입맛에 맞는 약 20종류의 베이커리 메뉴를 보강한 것도 현지화 노력의 일환이다. 1997년 윈도우 베이커리 시장에 후발주자로 베이커리 시장에 뛰어든 뚜레쥬르는 뛰어난 품질과 차별화된 원료를 사용하여 홈메이드스타일의 내츄럴한 감성으로 단기간에 업계 상위브랜드로 자리잡았고 현재 13개의 멀티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업게 파워 브랜드다.
문의: (323) 480-9100, jayjkim@cj.net
<김종식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