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대졸 신규사원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세계 최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CNN머니는 고용 전문 업체인 유니버섬 글로벌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엔지니어링, 경영학 전공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세계 50개 기업의 조사결과, 두 학과의 졸업생들이 공통적으로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 1위로 글로법 기업인 구글을 뽑았다. 경영학을 전공한 졸업생들은 대부분 대형 투자은행에 관심이 많았고 엔지니어 전공학생들은 대부분 IT분야 기업에 취업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글은 무료 식사제공, 사내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 등 다양한 복지 시설로 유명하고 이번 ‘크롬북’출시로 경영학을 전공한 학생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학생들 또한 입사를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세계적인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엔지니어링 전공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 2위, 경영학과 전공생들의 선호 기업 5위에 각각 올랐다.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경영학 전공 학생들의 선호도에서 회계법인 회사 ‘언스트 앤 영’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다. 50위까지의 순위는 CNN머니 웹사이트(http://money.cn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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