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다치카와 다이스케 박사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요법’에는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탁월합니다"
지난 18일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라과디아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한 ‘다치카와 암 전문의 초청 세미나’에는 한인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일본 와카미야 병원 부원장인 다치카와 다이스케(사진) 박사는 암세포가 스스로 사멸되도록 하는 아포토시스 요법을 활용한 암치료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후코이단은 미역, 다시마 등 갈조류의 끈적끈적한 부분에서 추출되는 다당체 성분으로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효능이 탁월해 암세포를 사멸시킬 뿐 아니라 전이 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다"며 "자연소멸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는 피해가 없고 암세포만 영향을 받는 큰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1996년부터 후코이단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데 탁월하다는 사실이 학회 등을 통해 전해지면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2001년 건강식품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탄생하게 됐다.
다치카와 박사는 "그 동안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을 이용한 임상 실험을 진행한 결과 80대 남성의 종양이 2개월 만에 거의 소멸되거나 30대 여성의 난소암 종양이 치료 2년 동안 반으로 축소되는 등 눈에 띄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이러한 확실한 결과를 바탕으로 2000년대 초부터 임상에서 후코이단을 항암, 방사선등의 기존 치료와 병행해 환자에게 적용해 큰 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2001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이래, 미국, 캐나다, 멕시코, 한국, 러시아, 스페인 등 25개국에서 캡슐, 분말, 드링크 세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등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서는 ‘선 RQ’회사가 독점판매하고 있다. ▲문의: 855-909-9191 ▲주소: 38-19 Union St. #205 Flushing NY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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