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본 만든 후 초안 삭제” 노무현재단 측 반론에 검찰은 “초안도 완성본” 국정원서 생산된 만큼 공공기록물로 분류되면 실행자 처벌 어려울 수도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 있지 않다는 검찰 발표가 있은 2일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국회 상임위에서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k.co.kr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의 대통령기록관에 이관되지 않았고 참여정부의 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인‘이지원(e知園)’에 등록됐다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회의록 삭제를 둘러싼 법적 책임 문제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검찰은 회의록을 삭제한 행위 및 기록관으로 이관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잠정결론을 내리고 수사 대상과 처벌 수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찰이 수사 도중 이례적으로 수사 내용을 상세히 발표한 것을 두고는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발달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온 대표적 비영리단체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KASEC·소장 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는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미주체전 결과 보고, 2025년도 상반기…
남가주 밀알선교단이 지난달 27일 ‘브라이언 & 아이리스 나 재단’의 후원으로 ‘어드벤처 아가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17…
삼광초등 정기 동문회16일 가디나 황장군 식당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삼광초등학교 남가주동문회(회장 최흠규)의 3분기 정기 동문회가 16일(화…
남가주 교육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한인 교장이 미 전역 아시안 아메리칸 교육행정가협회(CAAPLE) LA 카운티 지역 디렉터로 선출돼 주목되고…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