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10월12일 맨하탄 심포니 스페이스
제19회 한국공연예술센터(KPAC·대표 박수연) 정기공연이 10월12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심포니 스페이스 공연장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펼쳐집니다.
한국공연예술센터는 매년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국악대잔치를 통해 우리의 전통가락과 소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정기공연은 ‘태평성대‘를 주제로 중요무형문화재(재27호 승무) 정재만 교수(숙명여자대학)를 초청한 특별무대로 펼쳐지며 무사태평 시대와 함께 나라와 민족이 모두 편안한 세상을 기원하는 국악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쌍승무, 기원무, 사물놀이, 입춤, 대금 & 거문고 앙상블, 허튼살풀이, 피리산조, 태평무, 북의 소리 등 흥겨운 우리 가락과 춤이 화려하게 선보입니다.
◈일시: 10월12일 오후 7시30분
◈장소: Peter Jay Sharp Theater at Symphony Space, 2537 Broadway
(95 스트릿과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곳)
◈주최: 한국공연예술센터
◈후원: 한국일보, 뉴욕주예술위원회(NYSCA), 뉴욕한국문화원, TKC 등
◈공연 입장료: 성인 35달러, 노인 및 학생 25달러
◈문의: 212-921-9344(KPAC)/212-864-5400(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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