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의 하모니’, ‘최고의 합창음악’이란 찬사를 받고 있는 수원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민인기)이 10월19일 오후 7시30분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DCINY 뮤직 매니지먼트사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창단 30주년 기념 뉴욕 데뷔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1983년에 창단돼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고 있는 수원시립합창단은 그동안 1,000여회의 연주회를 비롯 세계합창심포지엄과 오리곤 바흐 페스티벌 등에 참가해 문화예술의 도시 수원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2001년 미국, 멕시코에 이어 2002년 중국, 2003년 유럽 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수원시립합창단은 이날 뉴욕의 작곡가 김지영씨의 세계 초연곡(‘Miserere’)을 비롯 김기영, 이건용, 박정선 등 한국 최고 작곡가들의 합창곡들과 비비안 펑, 에릭 위태커, 새뮤엘 바버의 합창음악을 선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한국과 미국의 정통 예술합창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10월19일 오후 7시30분
◈장소: 링컨센터 앨리스털리홀, 1941 Broadway, New York
◈주최: DCINY 뮤직 매니지먼트
◈특별후원: 한국일보
◈티켓가격: 30달러(단체 할인(10명 이상) 15달러)
◈문의:212-721-6500(앨리스터리홀), 212-810-9877(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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