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다 끼에자 유스’ 가 27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소나타 다 끼에자 유스는 실내악 전문 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음악감독 이정석)와 무지개의 집 소속 청소년 음악팀으로 지난 8월 창단음악회 이래 두 번째 음악회인 이번 어린이 음악회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곡들을 선사합니다. 시청각 교재를 사용해 음악 뿐 아니라 그림으로도 연주곡을 설명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생상스의 ‘동물사육제’와 모차르트 ‘한밤의 소야곡’,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등 어린이들도 알만한 곡들이 연주되며 음악회를 접하기 쉽지 않은 장애우들도 초청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음악회 수익금은 무지개의 집에 전달됩니다.
◈일시: 10월27일 오후 6시
◈장소: 뉴욕만나교회 170-04 Nothern Blvd., Flushing, NY
◈주최: 소나타 다 끼에자 유스
◈후원: 한국일보
◈문의: 718-539-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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