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간 동료 에전트“챠리 서 “를 생각 하며 :멋진 친구“ 미스터 서”가 얼마전 우리와 영영 이별을 했다. 언제나 웃는얼굴 ,화내는얼굴이 더 웃게 만드는 참좋은 우리들의 동료였던 ”챠리”가 이제 우리옆에 없다.그래, 그콧수염, 코털 이라고모두가 이름대신 부르곤 했던, 까무잡잡 코털! 그가 많이 보고 싶다. 앉은 자리 훌훌 털고 “나 먼저 갑니다 “하고 가버린 그런 느낌이 아직도 남아 있다.
부동산 일 뭐 그리 큰돈생기지도 않는데 열심내고 다니던 모습이 아직도 지워지질 않는다. 좋은 친구야!작은 눈 크게 올려 뜨고 히힝 하고 웃는그 얼굴 가끔씩생각 할걸세,우리 모두들! 이렇듯 그리운 글을 쓰다보니마음은 차분해 지고, 아무튼 지금의 내가 있음에 고마움과 행복이 생겨난다.
“지금같이 이렇게 꾸준하게살면 됐지” 하고 만족하고무리한 욕심 안내니, 내게온 행복은 이런건가 싶다.
<2>행복에 빠지다 : 다저스가 결국엔 졌다. 결과론만 본다면 실력차 이지만 두번씩 이겨준게 아쉬움을 더했나 싶다. 류현진의 승리가곧 내 행복과도 같았는데 이렇듯 현실은 실력을 요구한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승패를 좌우한다지만, 아무리 봐도 다저스 감독 매팅리는 상황 판단력 이 한 수 아래 인듯 싶다.
선수 교체나 판세를 바꾸어보는, 타이밍과 판단력이아쉬웠다. 만약 7차전까지간다면 우리 류현진 선수의영봉 완투승에 5 타점까지혼자 책임지는 승리투수의모습을 생각해 보며 모두가행복했었는데! 꿈같은 일들이 어디 그리 쉬운가 ! 아주잠깐의 다저스 일장춘몽 은그렇게 지나가고 말었으니!어쩌랴! 이제는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내년을 기약하고 차곡 차곡 준비하는일들만이, 모두에게 더 좋은 행복을 선사할것을 아니까! 내년을 기대 해야지.
<3> 큰 부자 돼 있는 꿈 :부동산일 하다보면 가끔씩부푼 꿈을 갖게된다. 어렵게오픈한 에스크로 조금만 기다리면 커미션첵 나오고,어디 한 두개인가, 마음은두둑하다. 으흠, 좀 되겠는데… 하지만 정말 기구하게도 한두개가 캔슬되면 어디그 쓰린 마음 달랠길이 없다. 처 자식 앞세우고 핑게삼아 멀리 여행 떠나던 일이 생각난다. 억지로 차타고떠난다고 어디 그게 쉽게 잊을수가 있을까! 그래도 이럭저럭 꾸려 내온 부동산일이지치질 않는건 ,그렇게 달래가며 욕심 낮춰가며 살아온게 큰 도움이 된듯 싶다.
성격 탓도 있지만 잘 나가서 이곳저곳 투자 잘해큰 부자라도 됐으면 아마도 지금보다 훨씬 못나 있을내 모습을 생각 하니 ,그래 ,이게 다 내 행복이러니 한다.
<4>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 부동산 거래가 눈앞에 보이면 필자의 감정은행복 해질게 분명하다.
물론 금전적 보탬에 대한기쁜 마음이 대부분이겠지만, 어떤 성취감에 대한 보상도 한부분이 아닐까 한다.” 국가는 부유해졌는데 일반 국민들은 왜 행복하다고느끼지 못하는가?” 요즈음유럽 최고 부자나라 독일의국가적 화두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이다.
이책에서 말하는 행복으로의 접근 방법 여덟가지를여기 소개한다.
1단계: 자신의 추도사를써보라. 자신의 현재 삶의 현주소를 알게된다. 2단계: 남에게 친절 베풀기. 점점 삶의 질이 높아진다. 3단계; 자신의 마음가짐 챙기기. 4단계; 숨겨진 자신의 감정찾기.
5 단계; 감사하는 마음 찾기.
6단계; 주변 사람들과 관계회복하고 무조건 용서하기.
7 단계; 형식적 만남 없에고,잘어울리기에 집중하기. 8단계: 위의 7단계 점검하고 고치고 다시 시작하기. 이 여덞 단계가 오랫동안 계속 되어야만 행복감은 높아진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책중에 “행복도 습관이다”란말이 나온다 ,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충격적인 표현이다. 어떡해야 이런 습관이생길까? 이것 저것 욕심 버리고 필자는 하는 부동산일열심히 하는게 행복을 가져오는 습관인가 싶다. 행복습관 ! 정말 미리 미리 해야 하는건데…..!!
(213)761-498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