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11월2일 팰팍서 가두모금
▶ 한국일보 특별후원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이 ‘2013년 제27회 사랑의 터키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재단은 올해 뉴욕 5,000파운드, 뉴저지 5,000파운드 등 총 1만 파운드(3,000마리/마리당 10달러)의 터키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터키 전달식은 뉴저지는 11월14일 잉글우드 소재 성 바울교회에서, 뉴욕은 11월21일 맨하탄 시티하베스트 본부에서 열립니다. 이렇게 전달된 터키는 ‘시티 하베스트’를 통해 할렘 등지의 노숙자들에게 전달되며, 뉴저지는 센터 포 푸드액션(CFA)과 노인아파트, 요양원, 무료 급식소 등에 나눠집니다.
이어 12월 2일에는 뉴저지한인상록회를 통해 한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한인들에게 터키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재단은 11월2일(토) 오후 2~4시까지 팰팍 브로드애비뉴에서 가두모금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캠페인 자원봉사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크레딧과 함께 사회봉사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참가 희망자는 당일 오후 1시까지 ‘로데오 상가’ 1층 카페에 집결하면 됩니다.
극심한 불경기에 불우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을 전하는 이번 ‘사랑의 터키 보내기 캠페인’에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랍니다.
■주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수표 보낼 곳: 수취인 FTKAF Corp.
469-B 4th St., Palisades Park, NJ 07650
■문의: 201-592-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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