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미생물 촬영 전문가로 알려진 한인 케빈 이씨(사진)가 지난 26일 LA 모험가 클럽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탐험가 상을 받았다.
LA 모험가 클럽은 전 세계 바다 속에 거주하는 수중 미생물들을 촬영한 이씨의 모험심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케빈 이씨는 7년여 동안 제주도를 포함해 남극과 북극 일대의 바다 속을 탐험해 왔으며 세계 30여개국 인근 해안에 서식한 미생물들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그가 촬영한 사진들은 오렌지시채프만 대학교 도서관에 전시돼 있으며 홈페이지 diverkevin.com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케빈 이씨는 2012년 ‘LA 수중사진가협회’가 주는 ‘2012년 올해의 사진가’ 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한편 LA 모험가 클럽은 지난 1921년 소규모 모임에서 출발한 모험가들의 모임으로 산악인들과 심해 탐험가, 오지 탐험가, 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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