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 등 전국 7군데 A/S 브랜치
▶ 미주총판 ‘에덴 마케팅’ 밝혀
쿠첸 밥솥 LA총판인 ‘에덴 마케팅’측이 홈앤홈과 H마트의 동부 지역 쿠첸 밥솥 취급 중단<본보10월31일C3면> 후에도 A/S서비스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피터 박 에덴 마케팅 대표는 5일 “A/S가 필요한 경우 사용자가 직접 고객 서비스센터(1-800-525-6732)와 구매 장소에 의뢰할 수 있다”며 “홈앤홈과 H마트측이 쿠첸 밥솥 주문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지만 이곳에서 밥솥을 이미 구매한 고객들도 고객 서비스에 연락하면 A/S서비스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쿠첸 제품의 A/S 서비스는 뉴욕 뉴저지 등 전국 7군데 A/S 브랜치를 통해 제품의 수리와 배달 등 서비스가 일주일 안에 완료된다”며 “구매 후 14일 안에 발생하는 고장의 경우 환불 처리하고, 구입 후 1년까지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서비스에 확신을 가져도 된다”고 밝혔다. 현재 쿠첸 밥솥은 뉴저지 한남체인과 도레미, 뉴욕 아씨플라자와 조은전자, 전자랜드에서 판매중이다.
한편 6일 한국소비자원은 리홈 쿠첸의 전기 압력밥솥(WHA-VF1077G)에서 금속가루가 발생한 것을 확인, 리홈쿠첸은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밥솥을 열고 닫을 때 회전하는 개폐 부품과 고정된 상판이 마찰하면서 금속가루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치 대상은 2008년 4월에서 2009년 2월까지 판매된 제품이다. 에덴마케팅측은 “수출용 제품은 내수용과 다르지만, 만일 문제가 발생했다면 총판으로 직접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최희은 기자>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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