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두고 스타들의 응원 영상과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빠스껫 볼’에 ‘강산’으로 출연중인 탤런트 도지한(22)은 “수능 날 아프지 말고, 준비한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 ‘은미’로 출연중인 탤런트 이열음(17)은 “수험생 언니 오빠들, 수능 대박나세요”라고 수험생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또 탤런트 박민지(24)는 “모두 떨지 말고 수능 대박나세요”라며 성원했다.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주목 받은 탤런트 이현욱(28)은 “수험생 여러분, 준비하셨던만큼 긴장하지 말고 긴장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라고 격려했다.
또 SBS TV 드라마 ‘상속자들’에 ‘한기애’로 출연 중인 김성령(46)과 스릴러 영화 ‘더 파이브’ 개봉을 앞두고 있는 탤런트 박효주(32)는 친필 사인과 응원문구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김성령은 “콕콕 찍고 술술 풀어 수능 대박!”이라고 썼고, 박효주는 “공부한만큼 좋은 성과 있길! 헷갈리면 3번! 잘 찍으세요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6일 개봉한 미스터리 멜로 ‘소녀’의 남녀 주인공 김시후(25)와 김윤혜(22)도 각각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 나세요! 파이팅!”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이 노력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라고 용기를 북돋웠다.
<손정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