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격한 규율.사립학교대비 저렴한 학비 선호
롱아일랜드 대다수 가톨릭 학교의 재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주 교육청에 따르면 롱아일랜드의 10개 가톨릭 학교 중 7개교의 학생수가 10년 전에 비해 증가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가톨릭 학교를 졸업한 부모들이 자녀들의 가톨릭 학교 입학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들의 지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톨릭 학교의 전통과 강한 규율, 사립학교보다 저렴한 등록금 등이 롱아일랜드 사립학교가 꾸준히 선호 받고 있는 이유로 풀이되고 있다.
낫소카운티의 경우 미네올라에 위치한 차미나이드 고교의 경우 2003-04학년도 재학생수 1,625명이 2012-13학년도에는 1708명으로 5% 늘어났다. 유니온데일의 켈렌버그 메모리얼 고교는 2003-04년도 1985명에서 2012-13년도에는 2,106명으로 6% 증가했다.
사요셋의 아우어 레이디 오브 머시 아카데미는 2003-04년도 457명에서 2012-13년도는 488명으로 6% 늘어났고 헴스테드의 사크레드 하트 아카데미는 2003-04년도의 830명에서 지난학년도 871명으로 4%가 많아졌다.
서폭카운티의 경우는 웨스트 아이슬립의 세인트 존 더 뱁피스트 디오세잔고교가 2003-04년 1,507명에서 2012-13학년도는 1,699명으로 12%나 늘어났다. 리버헤드의 바이숍 맥간 머시 고교는 2003-04년도의 274명에서 2012-13년도 401명으로 무려 46%가 증가했다. 사우스 헌팅턴의 세인트 앤소니 고교는 2003-04년도 2,282명에서 2012-13년도 2,485명으로 8%가 성장했다.
이중 가장 인기가 많은 학교는 미네올라의 차미나이드 고교로 동문회로부터 매년 4,000만 달러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 학교는 뉴저지 거주자들도 신청하는 인기 가톨릭 사립학교로 입학 신청자의 65%가 불합격을 받는 등 입학 경쟁률이 높은 곳이다.
가톨릭 고교의 등록금은 연간 8,500달러~9,000달러로 사립고교보다 저렴하다. 로커스트 밸리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인 프렌드스 아카데미의 경우 연간 등록금이 2만9,000달러, 이스트햄튼의 로스 스쿨은 3만8,000달러이다.
한편 맨해셋의 세인트 매이 고교의 재학생은 2003-04년 958명에서 2012-13년 609명으로 지난 10년간 무려 38%가 감소하는 등 학생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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