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이중언어, 유수로펌 근무가 강점
▶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
’법을 지키고 준수하는 법조인’얼핏 듣기에는 당연하게 보여지지만 주변에는 그렇지 못한 변호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기에 이민법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진’ 이준 변호사’는 본인 스스로를 두고 법’ 을 잘 지키는 변호사’, 클’ 라이언트와 연락이 잘 되는 변호사’, 설’ 명을 잘 해주는 변호사’라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 진 변호사는 정확한 진단아래 고객들에게 있는 진실 그대로만 밝히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스타일이지안되는 일까지 된다고 거짓으로 고객들을 호도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완벽한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그는 고객을대변하여 정부기관과 소통하고 상시 고객과의 연결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넓고 깊은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고객의 케이스를 해결하기 위해 항시 직접고객들과 연락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이 자신이 추구하는 법조인의 모습이자 비즈니스의 기본이라고 한다.
변호사들에게 케이스를 맡기면서 해결까지의 기간이 너무 느리다고 느낀 한인들이많이 있을 것이라고 전하는 진 변호사는 이와 관련 변호사들이 케이스를 직접 관리하지 않고 능력있는 사무장이 일을 처리하기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이라고 진단한다. 즉중간에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반해 진 변호사는 본인의 경우 케이스가 들어오면 막바로 시작을 하면서 오히려고객들에게 서류미비 등에 대한 독촉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고객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는것이 강점이라고 한다. 또한 정형화 된 변호사가 아닌 창의성이 많은 변호사로서의 역할을 위해 가능한 많은 책들을 읽고 있단다. 그렇게 책을 많이 읽고 고민하다보면 남들이생각하지 못한 것을 찾아서 케이스에 적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산타클라라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진 변호사는 실리콘밸리와 남가주의 유수로펌에서 소송 법무 및 이민법 실무를 담당한 바 있으며 7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도 다수의 기업자문과 법률봉사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인턴 생활을 한 것이라든가 지적재산권 사무실에서 일했던 것들이 결국 지금 변호사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진 변호사는 어" 렵고 힘든 가운데 계시는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변호사가 될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진이준 변호사의 취급업무는 취업이민, 가족초청, 투자이민, 상용비자, 주재원 비자, 취업비자, 학생비자, 특수비자 등이며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문의:(408)866-4402
▲주소:51 E. Campbell ave., Suite 101-BCampbell, CA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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