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의 농특산물 해외 홍보에 나선 성백영(사진) 상주 시장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뉴욕 일원에 상주향우회가 발족한다.
성 시장은 이달 22일 오후 7시 뉴저지 포트리 풍림식당에서 향우 간담회에 참석해 뉴욕·뉴저지 일원 상주향우회 발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대뉴욕지구 상주향우회 발족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근·이재구·우은덕)는 "미동부 일원에 상주 출신 한인들을 한데 모을 수 있는 향우회를 만들어보고자 의기투합하던 차에 성백영 상주 시장이 뉴욕을 방문한다는 일정을 접하고 절호의 기회라 여겨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성 시장은 이달 21일부터 2박3일간의 뉴욕 방문 기간 동안 H마트 등을 돌아보며 상주배의 북미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판촉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22일 간담회에서는 상주시의 눈부신 발전상을 소개하고 이민생활에 지친 상주 출신 한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에 향우회 발족위원회는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20여명의 발기인을 구성해 회장 선출 등을 논의하고 향우회 출범을 위한 절차에 정식으로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우은덕 공동위원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인 상주는 햇배를 비롯해 웰빙 곶감과 포도 등으로 유명한 고장”이라며 “이번 기회에 성 시장과 끈끈한 관계를 구축해 지역 특산물을 한인 사회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국방문단이나 고향의 소년소녀 가장 돕기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해 미동부 향우인들을 하나로 묶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라며 지역 일원에 거주하는 상주 출신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201-522-7777(이상근 위원장), 848-248-3834(우은덕 위원장) <천지훈 기자>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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