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 연방 의사당 앞 천막 단식농성… 이민개혁 애타게 호소
이민개혁을 촉구하며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 앞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 농성 중인 불법체류 신분 한인 정모(오른쪽)씨와 윤대중(오른쪽 두 번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맥도널드 햄버거 하나도 사 먹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그건 사치였습니다”10년 전 부인과 두 자녀를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불법체류 이민자 신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LA 한인 정모(54)씨는 19일 워싱턴 DC 연방 의회 의사당 앞에 설치된 천막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착 초기에 겪었던 생활고와 설움을 토로하고 이민개혁을 호소했다.한국 외교부 “우려 전달, 미 이민당국과 협의”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단속 역사상…
코리아타운 조형물의 현판이 원상복구됐다. 코리아타운위원회(위원장 박수철)는 지난 2022년 고 헨리 김(한국명 김상태) 전 위원장의 기여를 기…
미국 당국이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불법체류자 475명을 체포한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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