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여행사(사장 신승철)가 지난 6일 가진 센터빌 지점 오픈 기념 사은행사에서 버지니아 라운드 힐에 거주하는 챔블리스 경씨가 1등에 당첨됐다. 경씨에게는 부상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이 제공됐다. 2등 상품으로 주어진 아이패드는 엘크리지에 사는 권효은 씨가, 3등 상품 넷북은 박문기씨와 최경덕씨가 당첨됐다. 4등 킨들파이어는 김상인, 크리스틴 리, 유영복, 김택용, 수잔 채씨에게 돌아갔다. 당첨자에게는 탑여행사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탑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한 고객과 항공권을 구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애난데일 지점에서 900여명, 센터빌 지점 400여명, 엘리콧 시티 지점 400여명 등 총 1,800여명이 참가했다. 신승철 사장은 “센터빌 지점 개점은 한인들의 접근성을 최대한 고려해서 추진한 것으로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역 최대 여행사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는 확장”이라며 “탑 여행사의 모든 버스투어를 기존 애난데일 본사와 더불어 센터빌에서도 출발함으로써 많은 한인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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