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윌셔은행과 뮤직피스재단은 지난 19일 은행 본점에서 5명의 한인 학생들에게 희망통장 장학금을 지급했다. 희망통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IR Code 529 칼리지 펀드’를 통해 희망통장에 기금을 적립해 지급함으로써 장학금이 생활비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순수하게 대학 입학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한인사회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장학제도이다. 윌셔은행 유재환 행장(오른쪽), 뮤직피스재단 윤혜섭(왼쪽) 이사장과 수혜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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