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미션비에호의 새들백 칼리지의 새 사이언스 빌딩 건립을 위한 착공식이 지난 16일 열렸다.
총 5만1,244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이 빌eld에는 고생물학 연구를 포함해 26개의 실험실과 각종 첨단시설들이 들어선다.
6,700여만달러의 예산으로 설립되는 이 건물은 2015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파킹랏 5에 지어진다. 이 건물은 새들백 칼리지에서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건립하는 새 빌딩이다.
사우스 오렌지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디스트릭의 게리 포에트너 총장은 “이 대학의 오리지널 사이언스 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석이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1974년에 문을 열었다”며 “향후 50년 동안 이 빌딩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 5만1,244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이 빌eld에는 고생물학 연구를 포함해 26개의 실험실과 각종 첨단시설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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