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버드 캘리포니아 건강보험을 통해 오바마케어 보험을 신청한 인랜드 엠파이어 주민은 2만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보건국에 의하면 올해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이 지역에서 2만873명이 카버드 캘리포니아 건강보험을 신청했다. 이 기간동안 가주 전역에서는 77만7,000명이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통해서 오바마 건강보험을 신청했다.
샌버나디노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역의 오바마 보험 등록은 9,882명으로 가주 전체 등록의 9%를 차지했다. 인랜드 엠파이어는 오바마케어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주민 전체 중에서 13% 가량이다.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오바마 건강보험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주민은 16만명,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19만3,000명에 달한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피터 리 담당관은 “인랜드 엠파이어는 우리의 성공에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530만명이 가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 중 260만명이 정부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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